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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다가오며 신년 계획을 위한 다이어리를 찾아보았다. 여러 다이어리 중 나의 선택은 청울림의 다꿈 플래너 vol.2였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의 저자이기도 한 청울림(유대열)의 신작플래너로 자기 관리에 있어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저자가 직접 분류한 카테고리에 신년 목표를 하나씩 채워 넣고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었다. 또한 2021년 하루하루 나의 신년 목표가 잘 이루어지는지 관리하고 확인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다꿈 플래너는 정가 21,000원이며 18,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넷 주문 가능하다. 현재 네이버에 베스트셀러 북으로 분류되어 있다.
책의 초반 60페이지 정도는 청울림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 내 인생의 설계도 만들기 (꿈과 비전)
- 버려야 할 것, 시작해야 할 것 (습관)
- 부자가 탄생하는 시간 새벽 5시
- 시간의 주인이 되는 법 1 시간 가계부
- 시간의 주인이 되는 법 2 우선순위
- 꿈을 이루기 위한 잠시 멈춤, 나만의 시간
- 공부는 인생에 대한 예의다
- 긍정의 힘이 세다, 긍정 주문
- 감사일기 세 줄의 위력
- 매일 하는 것이 나를 만든다
기존에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읽은 사람이나, 청울림의 유튜브 채널을 자주 보는 사람은 익숙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나태해질 때마다 한 번씩 읽으면 좋은 자극이 될만한 글들이 많이 쓰여 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인덱스 스티커이다. Vision/Habit/Monthly/Weekly/Idea/Memo로 구성된 인덱스를 붙임으로써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다양하 스티커를 통해 더욱 보기 좋은 플래너로 만들 수 있다.
"매일 하는 것이 나를 만든다."
책중에도 이런 문구의 글이 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2021년에는 이 플래너와 함께 목표지향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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