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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지식들

겨울철 피부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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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12월도 중반을 넘어 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환경과 차가운 바람, 그리고 반사율 높은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민감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피부 내 수분 함량이 매우 저하되고, 얼굴빛이 칙칙해지게 되기도 합니다.

 

 겨울철 민감한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법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각질 제거

2. 비타민 섭취

3. 수분 관리법

4. 안면 스트레칭

5. 피부타입에 따른 세안 법

 

 

 

 

 1. 각질 제거 방법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찬 공기 때문에 각질 형성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각질을 방치해두면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각질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2. 비타빈 섭취

 운동량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피부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타민 섭취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3. 수분 관리법

피부의 보습을 유지함을써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안면 스트레칭

▪ ‘아’ 발음 상태의 표정을 만든다. 

▪  손가락 끝을  모아 입 주위를 15번 정도 두드려 준다.

▪ ‘에’ ‘이’ ‘오’ ‘우’ 발음 상태로 동일하게 반복  수행한다.

▪  입술을 한쪽으로 최대한 끌어당겨 5∼10초   동안 멈춘다.

▪  3회 정도 반복해주면 근육이 풀리는 효과가  있다.
 

▪ 입 안에 공기를 넣어 최대한 얼굴을 부풀린다.

▪ 이 상태에서 15초 동안 숨을 멈춘다.

▪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손으로 가볍게 터치해 공기를 내뱉는다.

▪ 3∼5회 반복한다. 

5. 피부타입에 따른 세안 법

 먼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아보기 위한 자가진단을 해보아야 합니다.

세안 직후에도 피부가 당기고 1~2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당긴다.

세안 뒤 로션과 스킨만 사용해서는 피부의 당김이 줄어들지 않는다.

또래에 비해 잔주름이 두드러지게  많다.

피지 분비량이 적어 각질이 쉽게 올라온다.

만지면 피부가 쉽게 당기고 탄력이 떨어져 보인다.

여드름이나 지루성 피부염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입술에 침을 묻히는 습관이 없는데도 입술이 자주 튼다.

오후가 되어도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육안으로는 모공 확인이 어렵다.

가려움증이 심해 자다가도 긁적거린다.

남들보다 갈증을 자주 느껴 물을 많이 마신다.

최근 소변 횟수와 양이 평소보다 줄었다.

손발톱이 매끄럽지 않고 다소 거칠어 보인다.

피부에 균열이 일어나 살갗이 튼 경험이 있다.

 

0~3개

수분 함량 25% 이상 지성피부

4~7개

수분 함량 15% 내외 중성 혹은 복합성 피부

8~14개

수분 함량 10% 이하 건성피부

 

1) 건성피부의 세안법

노후한 각질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이 대부분

② 부드러운 크림 타입 세안제.

15~20도의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point>

 ▪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면서 세안

 ▪ 뜨거운 물 세안은 절대금물.

 ▪ 수분이 함유된 약산성이나 식물성 기름이 풍부한 크림타입 세안제 사용.

 

2) 지성피부의 세안법

피지분비가 많은 타입.

② 21~35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사용.

비누는 여드름용이나 지성용이 좋음.

<point>

 ▪ 이중 세안(비누 또는 젤 타입 세안제 + 폼클렌저)

 ▪ 약간 뜨거운 물로 세안

 ▪ 이마, 턱, 코 등을 중점적으로 문지르며 딥 클렌징

 

3) 복합성 피부의 세안법

부드러운 크림 타입 클렌징

15~20도의 미지근한 물로 세안

   각질을 무조건 벗겨내면 수분 보유력이 떨어짐.

<Point>

 ▪ T존은 부드러운 세안용 스펀지 딥 클렌징

 ▪ 눈과 볼 주위는 과도한 세안을 피함

 ▪ 코 주변은 민감성 클렌저로 별도로 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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