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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5천만원 계좌 미국 주식 배당금 입금_애플 A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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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2월 16일, 키움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 애플(AAPL)의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애플은 2,5,8,11월 3개월마다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률은 0.6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2021년 02월 18일 작성일 기준) 

 

 

 애플은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지난 1년간 두배에 가까운 주가 상승을 해왔습니다. 애플 역시 최근 들어 나스닥의 하락과 함께 횡보 중이긴 하지만 배당금은 꾸준한 상승과 보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애플 주식을 작년 상반기부터 꾸준하게 매수하였고, 현재 42주를 보유 중에 있습니다.

 

 

 현재 애플 수익률은 6.03%입니다. 최근 하락을 맞으며 한자릿수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해 연말쯤에는 20%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의 가능성과 배당률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보유하며 조금씩 더 모아갈 생각입니다. 현재 1%만의 배당률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언젠가 다시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애플 42주에 대한 2월 배당금은 세전 6.56달러, 세후 5.58달러였습니다. 미국주식 거래에 대한 배당금 세금이 상당히 컸지만, 언제나 배당금이 들어오면 기분은 좋습니다. 

 

 지난 2월 1일에 AT&T의 배당금 세전 161.72달러에 이어 이번에 애플, 그리고 아직 배당금 입금이 되지 않은 리얼티 인컴(O)과 스타벅스(SBUX)까지 2,5,8,11월에는 많은 배당 수익이 예상되는 달입니다. 

 

 

 

 2,5,8,11월에는 294달러의 배당금을 받고 있고, 현재 환율 1달러 당 1,100원으로 계산하면 약 32만원 정도의 수익이 됩니다. 저의 미국 주식 계좌에는 총 5,000만원의 투자원금이 들어갔고, 현재 13.02%의 수익률로 평가손익이 6,208,785원 수익 중입니다. 환율 하락으로 인해 실제로는 약 450만원 정도의 수익 중이기는 하지만, 약 180만원 정도의 연 배당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3.6%). 미국 주식은 이처럼 큰 매력이 있습니다. 환율 하락 시에 환전을 더하여 미국 주식계좌 예수금을 늘리고 환율 상승 시에는 일부 매도하여 시세차익을 얻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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