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배당투자

 해외 주식투자를 2020년 1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배당금이란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나온 이익금을 기업 주식 소유주에게 분배함으로써 함께 성장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주식의 경우 대부분 종목이 분기배당을 하고, 리얼티인컴(O)의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통신회사인 AT&T의 경우에는 2020년도 기준으로 배당률이 약 7%정도나 됩니다. 그런면에서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커다란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올해에는 국내 주식뿐만아니라 미국주식도 사 모으면서 다양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도 국내주식/해외주식 배당금

 

 2020년도에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은 총 200만원정도 됩니다. 1월부터 꾸준히 사모은 미국주식은 매도를 거의 하지 않았고 월배당금도 4월에 2,299원에서 12월에는 81,015원까지 증가되었습니다. 12월까지 꾸준히 매입한 미국주식 보유금액은 4천만원 정도가 되고 현재까지 8%의 수익을 내었습니다.(환율 감소로 인한 큰 수익은 발생되지 못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23일 미국주식 보유종목

 2020년 12월 23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은 리얼티인컴(O)이 23%, AT&T(T)가 22%, 테슬라(TSLA)16.8%, 스타벅스(SBUX) 13%, 코카콜라(KO) 10.3%, 애플(AAPL) 8.9%, 인텔(INTC) 6.1%입니다. 거의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내고 있지만 인텔(INTC)은 -2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예상 배당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와 2020년도 지급한 배당금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2021년도 미국주식으로 받을 수 있는 월 배당금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분기배당을 하는 관계로 특정월(2,5,8,11월)에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되고 그 밖의 달에는 비교적 적은 배당금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균적으로 한달에 약 10만원정도의 배당금 수익이 발생될 것이고, 국내주식의 배당금과 합하면 한달에 약 33만원 정도의 배당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