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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국내주식] 2월 총결산_수익, 실현손익, 배당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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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월의 마지막 거래일이 끝이 났습니다. 2월 한 달간 코스피는 3,000포인트를 기준으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3,000포인트를 지키며 마감되었습니다. 코스닥 역시 1,000포인트 돌파를 목전에 두고, 월말에는 급락을 반복하다 900포인트를 지키는데 만족하며 2월 거래를 마쳤습니다. 

 

 

 저의 국내 계좌는 키움 국내 계좌에 4천500만원, 한국투자증권에 3천500만원의 투자금이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국내 총 계좌 금액이 1억1천만원이 넘을 정도였지만, 이번 달에는 신차 구매로 인해 일부 현금화를 하는 바람에 총 투자금액이 8천만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다행인 것은 카드 결제일이 2월 25일이었기 때문에 2월 중순부터 꾸준히 매도하였고, 매도 이후에 2월 말에는 주가가 하락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익절을 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주식 2021년 02월 배당수익

 이번 달 배당 수익은 맥쿼리인프라 수익분배금 1건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지난해 12월 28일, 맥쿼리인프라를 1,365주 보유하고 있었고, 주당 360원의 배당금을 배분받게 되었습니다. 2월 26일 입금된 배당금은 세전 491,400원이었습니다. 맥쿼리인프라의 경우 1월 초, 약 60만원 정도의 손절을 하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실패한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 2월 잔고

 신규매수로 쌍용양회를 596주 보유하게 되었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일부 익절 하며 삼성전자 253주, 삼성전자우 291주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2월 마지막 거래일 기준 총 손익은 +451,469원으로 총 수익률 0.99%였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계좌의 경우 신규 매수 종목은 없으나, 일부 매도 및 매수를 반복하여 보유수량의 비중을 조절하였습니다. 줌인터넷을 매도하여 다나와를 추가 매수하였고, 카카오를 매도하여 NAVER를 추가 매수하였습니다. 2월 마지막 거래일 평가손익은 +1,080,245원으로 수익률 +3.11%를 기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계좌는 장기투자 목적의 계좌이기때문에 드디어 플러스로 전환된 계좌수익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국내주식 2월 실현손익

 저는 개인적으로 평가손익보다 실현손익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수익률이 좋더라도 매도하는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순식간에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매도가 어렵고,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키움 계좌에서는 이번 달 +2,147,443원의 수익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를 일부 매도하였고, 현대차, 기아차, LG전자우, KT&G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2월 17일과 18일에는 빅히트/초록뱀으로 단타를 하였고, 소소한 수익을 얻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계좌는 카카오와 NAVER, 다나와의 일부 매도로 인해 +721,719원의 수익을 실현하였습니다.

 

2월 국내 계좌 결산

키움 국내 계좌 투자원금 : 4,500만원

한국투자 증권 투자원금 : 3,500만원 

배당수익 잔고(평가) 실현손익
+491,400원 +  451,469원
+1,080,245원
+2,147,443원
+   721,71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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