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P-225 전자피아노 언박싱 후기 (초등학생용 디지털 피아노 추천)

이번에 초등학생 딸아이의 아홉번째 생일을 맞아 위해 전자피아노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피아노 학원을 올해부터 다니며, 피아노 연주를 잘하고 있어서, 생일 선물로 전자피아노를 사주기로 했었습니다. 여러 제품을 비교한 끝에 선택한 모델은 바로 야마하 P-225WH 입니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에 터치감과 사운드까지 만족스러운 디지털 피아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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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 깔끔한 포장과 구성품

인터넷 판매사이를 통해 구매를 진항하였고, 배송은 인터넷 주문 후 약 2~3일 만에 도착했어요.
아래 사진처럼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어 파손 걱정은 없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본체는 스티로폼과 보호 비닐로 안전하게 감싸져 있었고, 설명서와 부속품도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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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작 연동 가능 스탠드와 페달 조립

저는 야마하 P-225와 별도로 전용스탠드, 페달, 의자, 그리고 야마하 정품 헤드셋을 구매하였습니다.
야마하 P-225와 의자, 그리고 헤드셋이 90만원대,
페달과 전용스탠드가 각각 7만원대로 총 100만원 초반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거실의 한 공간을 새하얀 피아노가 자리잡게 되니, 인테리어 효과도 아주 좋았습니다.
10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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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무척 만족해하며 매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피아노 입문용, 연습용으로 야마하 P-225는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피아노 학원에서 치는 고가의 피아노와 비교하여도 아주 좋다고 하였고,
터치감과 사운드, 디자인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피아노를 처음 접할 때는 악기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얼마나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야마하 P-225는 입문용으로도, 꾸준한 연습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피아노 구매를 고민중이시라면 야마하 P-225를 추천드리겠습니다.